때로는 교사의 미숙한 시범이 아이들의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공과지도를...
때로는 교사의 미숙한 시범이 아이들의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
공과지도를 할 때 모션이나 제스쳐를 사용할 때면 더 효과적으로 학습을 진행 할 수 있다. 적절한 표현을 전달하려고 할 때 온 몸으로 하는 것만큼 아이들을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없다.
물론 아이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삐에로가 되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교사 경험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온 몸을 바쳐 열정적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특히 유치부를 담당하시는 전도사님들이나 교사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곧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우리들은 청소년공과지도를 하는데 꼭 그렇게 까지 해야 되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명 설교나 명 강의를 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쉬운 언어적 표현방법이나 아이들의 잘 설득시키는 사람들이 결국 명 강의의 주인공이 된다고 말한다.
복잡한 스토리를 표현하거나 집단의 조화를 고려한 고도의 표현활동은 베테랑 교사조차 쩔쩔매게 된다.
그러나 좀 더 초보적인 단계에 눈을 돌려 가벼운 표현운동방법을 지향한다면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서 아, 에, 이, 오, 우, 발음을 하면서 굳은 얼굴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보는 연습도 좋고, 나의 얼굴은 항상 어떤 표정을 하고 있는지 한번쯤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입 꼬리가 올라가게 인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비행기 승무원들의 서비스교육에 기초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앞으로 '찬양과 경배' 를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율동으로부터 시작되어야 점차적으로 ‘워십댄스’로 연결되어 질 수 있다. 그것을 원활하게 교육을 시키자면 교사들이 먼저 몸을 부드럽게 하며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출 수 있어야 한다. 공과지도를 할 때 솔직하게 교사가 먼저 아픈 경험이나. 살아 온 이야기로 마음 문을 열면 훨씬 아이들에게 설득력 있게 작용을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은 모델이 중요하다.
아이들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원래 아이들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찬양할 때 율동을 한다는 것은 그것도 선생님들과 함께 변신의 줄거움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은 자기이외의 것으로 변신하여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은 아이들의 욕구이기도 하다. 그러면 무엇이 원인이 되어 위와 같은 호소가 나오게 되었을까?
지도시에 부딪히는 문제 중의 하나는 아이들도 부끄러움을 탄다는 것이다. 저학년 아이들 보다 고학년 아이들에게 그런 경향이 심하다. 내 동작이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앞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예를 들어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려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해 보자”고 하면서 교사가 중앙에 턱 버티고 서 있으면 그들의 몸은 더욱 위축이 된다. 이럴 때 설령 미숙한 연기라도 교사 스스로 나뭇잎이 되어 시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교사 자신이 변신의 즐거움을 모른 채 그것을 아이들에게 이해시킨다는 건 무리이다.
교사의 동작이 약간 어색했다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나름대로 “나는 좀 더 가볍게 팔을 흔들어야지”하는 따위의 힌트를 얻게 된다.
이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움직이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다. 머릿속의 이미지가 실제의 움직임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럴 때도 교사가 함께 몸을 움직이면 아이들은 보다 쉽게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또 어떤 동작을 고쳐 줄 때도 교사가 몸으로 그 아이의 동작을 재현해 보이면 효과적이다.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논의 해 보았다. 적절한 제스쳐 사용방법이랑 아이들의 워십댄스지도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때론 부끄럽고 민망할 것 같지만 그것이야 말고 아이 들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큰 원동력은 없다는 것이다. 선생님들!!! 함께 노력해보아요^^ 저도 무지 어렵고 민망하답니다. 얼마나 쑥스러운데요...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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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2008.10.04 0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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