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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투 . 명 . 인 . 간 . 내 . 친 . 구 자주 악몽을 꾼다 대...

by 느티나무  /  on Sep 08, 2008 11:39

투 . 명 . 인 . 간 . 내 . 친 . 구


자주 악몽을 꾼다

대궐같은 큰 집들이 보이고
쏫을대문을 열고 들어 가면 넓직한 큰 마당



그리고

대청마루, 수많은 방들

방문을 열고 들어 가면
또 문이

그 문을 밀치고 들어 가면 계속 이어 지는
방 그리고 방들

그 곳에선 항상 혼자였다

소스라지게 놀라 일어 나면 꿈이였다

육체에 갇힌 영혼처럼 세상이라는 곳에서
혼자라고 느끼는 아픔 만큼 힘든 시간은 없다.

하지만 어느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군가 가
날 뚫어 져라 바라 보는 이가 있다

눈엔 보이지 않는데
볼려고 하면 할 수록
선명하고 맑게 보이는 사물들

분명 누군가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나 만의 투명인간

내가 혼자라고 생각될때
내가 외롭고 눈물겨울때

마치 크다란 집에 혼자 남겨 진것 같을때

그곳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날 지켜 보던 그 투명인간

그 분의 눈은 우주와 같이 넓은 것일까 ?
그 분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깊은 것일까 ?
그 분의 사랑은 목숨을 내어 놓을 만큼 고귀한 것일까 ?

어느날이였다

그날도
지쳐서 집으로 돌아 올때 일이다
마치 세상에서 버려 진 것만 같았던 하루였다

근데 어디선가 음성이 들려 왔다

" 난 늘 항상 내려 다 보고 있는데!! 왜 혼자라고
생각하니!"

그것은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이 였다

둥글고 환한 달은 그분의 눈동자였던 것이다.

달은 빨리 걸으면 같이 빨리 걷는다
달은 천천히 걸으면 같이 천천히 걸어 온다.

집에 도착해서 창가에 앉아서 하늘을 봐도
언제나 그 자리에 서서 날 지켜 본다

그 달은 나에게만 잠씨 보여 준
나만의 투명인간이였다.

이젠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악몽을 꿀때도
잠이 안와 뒤척일때도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 걸어 올때도

누군가 와
몸을 비비고 공허한 마음으로
돌아 올때도

나에겐 투명인간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변함없이 바라 보는 투명인간
한결같은 따뜻한 시선

눈에 보이는 화려한 사람들과 견줄수 없을 만큼
영원한 생명을 주신 분

이젠 결코 자책하지 않으리라

난 보잘것 없지만
그 분은 전혀 보잘것 없지도 않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그분은 모든것을 할 수 있다

난 수없이 절망하지만
그분은 이런날 보며 희망과 꿈을 주신다

지금도 나에게 말씀하신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겠다고 .........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자자!! 화이팅!!
예수님은!!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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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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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레벨:11] 주.평.   on 2008.09.10 22:36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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