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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학년 권장 240p
다니엘 페낙 저


* 까보까보슈 - 개를 친근하게 부르는 프랑스말


개를 집에서 키우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이 책은 재미있었다. 못생긴 개, 버림받은 주인공인 개의 입장에서 서술했다는 점에서 특이했다.
모든 것이 인간중심이라면, 이 책은 아주 완벽한 개중심의 소설이다. 철저한 개의 입장에서 썼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다. 냄새맡는 훈련과, 타이어에 오줌싸기등이 그랬다.
사람은 개를 길들인다고 여기지만, 개들은 사람을 잘 길들여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결국은 개를 키우다 보면, 서로 길들여지는게 아닐까...
개가 머리검은 짐승보다 나아 키운다는 사람도 많다. 인간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문제가 될 듯 싶지만, 어느 정도 서로 유익해서, 애완동물중 가장 사랑 받는 것은 아닌지...사람의 정서에도, 개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는 관계..
이 책에서 특히 개가 사람들의 이름을 사과, 후추등 처음 만남으로 이름을 결정 하는 것도 개답고 독특했다. 예전 인디언들의 ‘주먹쥐고 일어서’가 잠깐 떠 오르기도 했다.
결국, 또 다시 버림받지만, 개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복수하고, 사과의 단식 때문에 그들의 부모도 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다.



1. 애완동물을 키워 본 적이 있는가? 현재 키우고 있는 것은?
키우고 싶은 동물? 관심있는 동물을 정확히 알고 파악하고 있는지 나누기...


2. 개의 입장에서 나의 이름을 지어 보기


3. 동물에게 복수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는지 떠 올려 보기.